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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화요일 - 노성호 신부님 세월호 참사 이후에 계속해서 함께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으며 지금까지 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 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의 이러한 미사와 기도가 더욱더 밝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이라 믿습니다.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줄어드는걸 보며 안타깝지만, 이곳에서 함께 미사하는 분들 덕분에 좋은세상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 가장 큰것은 사랑이라 하지만 …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13 03:59:2010월 9일 주일미사 김준규 토마스 신부님미사안의 기도와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10명의 나병환자를 고쳐 주셨으나 돌아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릴 자는 오직 1명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병은 단순한 질환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하느님께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더 강했습니다. 하느님께 천벌을 받은 사람들과는 절대 함께 해서는 안되는 이들을 예수님은 고쳐주었습니다. 그 중 진실하게 다 나은 사람은 오직 1명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아차리지 못하면 병…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13 03:58:04새누리김명연규탄피켓팅 11차 많은가족과 시민단체 (들꽃청소년세상, 울림) 함께했습니다 #특조위강제종료반대 #간절한진상규명 새누리김명연은사퇴하라~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13 03:55:19새누리김명연규탄피켓팅 9차 오늘도기온이떨어저 그늘이 쌀쌀한가운데 많은시민과가족이나오셔서 함께함니다~~ #특조위강제종료반대 #간절한진상규명 새누리김명연은사퇴하라#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10 22:59:491. 오늘 오후 3시, 제가 다니는 수원성교회에서 세월호유가족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고(故) 유예은 어머니 박은희 님과 세월호 특조위 상임위원 박종운 변호사님의 증언과 대화의 시간을 무려 3시간 동안 가졌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지난주에 광고를 세게 해주셔서인지 놀랍게도 100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물론 참석한 분들의 생각들은 아주 다양할 것입니다. 2. 예은 어머니께서 담담하게, 때론 눈물을 지어가며 참사 직후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닥쳐온 비극의 실상이 어땠는지 나누어주셨습니다. 고통과 죽음을 대하는 대부분의 …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10-10 00:39:36416합창단이 연세대 신학생및 대학원들의 체플시간에 초대받아 350여명의 학생. 교수님들 앞에서 노래하고. 발언도 하고왔습니다 체플시간 50분중 45분을 저희한테 할애해주셔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주는 분들로인해 힘 받고왔습니다.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22 15:10:07▲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과 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 사회단체 회원, 관계공무원 등이 ‘밥 한끼 합시다’ 행사를 위해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김준호기자 jhkim@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오후 고잔1동주민센터 옥상에서 ‘밥 한끼 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만남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 고잔1동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쉼과 힘’, ‘소금버스’ 등 사회단체 회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고잔…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3 02:06:55416기억저장소 운영위원들과 실무진들이2016.9.10~9.11 동거차도 현장 기록화. . - 사진, 영상 기록 등 가능한 한 다수의 현장 기록을 수집하여 인양 완료와 철수를 대비하여 동거차도 감시초의 기록화를 위한 기본조사를 수행함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13 01:40:31안산에서 아침7시에 출발해서 3차 청문회를 보러간 가족들... 지난 1차 2차에 이어 3차 청문회도 가족과 많은 함께하는 "당신 "이 이끌어낸 자리입니다. 비록 이 정국에 큰 성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 최소한... 진실규명을 해야한다는 꼭 해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음으로 갈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1 13:30:56어제 416합창단은 예산 농민대회에 시작공연으로 합창을 했습니다. "잊지않을께" "함께가지 이길을" "손을 잡아야해" "자식을 키우는 것을 농사짓는것에 비유해서 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곳에 진실을 향한 씨를 진심을 다해 뿌리고 갑니다. 꼭 이렇게 전국에 우리가 노래로 뿌린 씨가 진실규명이란 열매로 거뒤들이기를 바랍니다" 2016.08.25 -동혁엄마 -
416기억저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8-25 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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