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단원고 4.16기억교실 시민교육프로그램 두 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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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저장소 작성일18-04-05 20:56 조회1,814회 댓글0건본문
2018년 4월 4일 제 2회 단원고 4.16기억교실 시민교육프로그램의
두 번째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명지대 기록학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신 두 번째 날의 주제는 ‘4.16과 기억’입니다.
강의는 ‘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민교육생들은 깊은 고민과 토론으로 늦은 시간에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억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 기억을 지키기 위한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기억하고 성찰하여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정공지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안산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제 3강 4.16이야기(문화예술협동조합 컬쳐 75 김태현 이사장)
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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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0416캠페인>을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