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목요기도회는,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단식을 끝낸 가족들이 입원한 병원을 다녀오신 예은 어머니께서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단식은 끝냈으나, 9월 말까지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조위 기간 연장에 대한 행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9월 말까지 해결이 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특조위는 강제해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각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메일 보내기, 의원실에 전화하기 등을 함께 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목요일은 추석 당일이므로, 목요기도회는 쉽니다. 가족/친지간의 모임 중에 세월호를 알려 주시고, 서울에 계신 분들은 광화문 등에 지지방문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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