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열정적인 강의만큼 참가해준 시민교육생 분들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짧은 글로나마 두 분이 강의해주신 내용을 종합해보았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웃는 모습을 만들 수 없는 사회, 정권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바꾸어 나가야 할 대상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분명히 그것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잘 못 된 교육과 사회를 만들어간 과거를 반드시 청산하여 다음 세대가 불행하지 않도록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지난 주 에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의 시작을 함께 해달라는 전명선 위원장님의 부탁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어떠한 시작을 함께 고민해 나아가야 할지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 행복한 공동체로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정공지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안산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제 4강 나의 4.16이야기(강사 : 김순천 작가)
가 진행됩니다. 

교육에 참가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강의인 
만큼 더욱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촬영 
단원고 2학년 6반 신호성 학생 아버지 
단원고 2학년 9반 진윤희 학생 어머니

4.16기억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