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과 기록을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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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저장소 작성일16-07-07 16:57 조회3,755회 댓글0건본문
살다가 나의 기억과 기록을 만난다면!
오늘 아이가 말 하였습니다.
“2014년 4월 친구 장례식에 왔습니다.”
“그리고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2016.7.4.일 합동분향소에 다시 서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말 하였습니다.
“아이를 잃은 우리는 함께 버텨 갑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마음이 아파 힘들 거예요 그래서 피하게 되요 그러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주 하세요 그러면 그것이 의미 있는 기억이 될 거예요!”
“피하지 말고 함께 가요!”
오늘 우리의 삶과 행동을 기록합니다.
그 기억의 주체 기록의 주인은 5천만 시민입니다.
416가족협의회 기억저장소는
기억하고 기록하는 시민행동으로 416기억의 땜을 만들어 갑니다.
그것을 위해 2016.7.7 15명 기억대학생이 5천만 시민의 기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추신 : 학생들이 눈이 아프고 엉덩이가 아프답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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