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가족들의 육필편지 모음집 "그리운 너에게" 북 콘서트가 해양경찰청에서 열립니다.
세월호참사로 해체되었던 해경이 2017년 문재인 정권에 의해 부활되면서 2017년 7월27일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취임식때 "해양 안전 때문에 더는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해경은 2기 특조위에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자료제공등 조사활동에 관련된 모든 것에 협조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경의 약속과 다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