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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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저장소 작성일17-10-15 12:15 조회2,196회 댓글0건본문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촉구 해외동포 릴레이 단식 1152일째]
청와대의 긴급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월호 상황 보고 일지, 사후 조작 파일 발견
세월호 사고 조사중,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불법 변경
이 두가지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의 상황보고 일지에서 조작된 시간, 최초보고시간이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 구해라’하고 지시했다던 10시 45분에 가까운 10시 30분이 아닌 9시 30분이란 사실은...
그동안 왜 해경이 도착하고도
그 많은 골든타임을 그저 사진찍고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시간을 허비했는지...
그저 가만있어라는 방송을 흘리면서 대기하고 있었는지 이유를 설명해주는 증거였습니다.
바로 컨트롤 타워의 명령을 기다리느라 그 시간을 보냈던 거겠죠... 이에 대해 자신의 늦장의 책임을 어떻게 모면해보려고 뻔뻔하게 다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컨트롤 타워도 청와대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후에 이 증거로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에서 청와대를 지워버립니다.
자신의 책임을 모면해보기위해 오리발도 모잘라 오히려 진실을 묻는 유가족과 국민들을 원망하고 탄압했죠...
정말 생중계로 전세계의 모두가 그 학살을 목격했습니다.
뭘하느라 그 “최선을 다해 모두를 구해라”그 한마디가 그리 늦었는지 억장이 무너집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향한 발걸음에 그리 차갑게 힐랄하고
오히려 자기가 억울하다며 다른 국민들을 선동해서 갈라놓고....
과연 이게 국가의 수장이 할 짓인지 말이 막나오게되네요.
이걸 듣고도 가만있는다면 이게 그들이 말하는 개돼지겠죠...
10월 16일 박근혜는 수감생활에서 이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대블츠 이 네가지 죄명위에 세월호 죄를 가슴에 물어야할것입니다.
그래야 있어서는 안되는 적폐와 우리가 눈감은 정경유착이 빚어 국민이 고스라니 떠안게된 결과 “인재”를 하나라도 줄이고 한명의 소중한 목숨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를 국가답게 세우는 가장 기본이되는 길이고 우리가족이 안전해지는 길일것입니다
우리의 가족, 본인의 안전을 위해... 외쳐야할 때입니다.
수사권 기소권을 갖은 유가족중심의 제2특조위 국회는 무엇보다 빨리 시작해야할것입니다.
미수습자님들을 가족에게 보내는 그날까지 수색을 계속하도록 우리가 지켜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을 향한 촛불을 다시 들어 들어난 죄들에 책임자가 누구인지 들어났으니
책임을 물을 줄 하는 국민이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을 향한 발걸음을 탄압하고 모함하던 모든 잘못된 일들을 밝히고
명예를 돌려드려야겠습니다.
안전공원이 예쁘게 가든이 되어 다가왔더군요... 우리가 그 학살의 동조자 방관자가 되지 않는 길은 가슴으로 아픔을 함께 받아들이고 우리자신을 위해 함께하는 길뿐인것 같습니다.
세월호 그 진실의 7시간 30분 ! 그 시간부터 다시 밝혀 시작해야할 것입니다. 바른 조국을, 안전 한국을... 이제 국민이 보호받고 주인되는 국가다운 나라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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