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자처벌 촉구 해외동포 단식릴레이 736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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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저장소 작성일16-08-25 14:10 조회1,588회 댓글0건본문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촉구 해외동포 단식릴레이 736일째]
한반도 사드배치 절대 반대!
세월호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처벌될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LA, Kwan Nam)
개인적으로 2014년 일본지역 릴레이 단식 3번째 참여하고 또 다시 이렇게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해외 릴레이 단식 2번째 시간을 갖았습니다.
태풍이 불어 온집안이 흔들리고 전화기에서 울리는 경계 경보음에 더 마음이 혼란스러워 조금 참아내기 힘들었지만 지금 서울에선 다섯날을 단식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참 잔인한 정부입니다. 누가 함께 아파하고 다녀가고 붙잡아 드리는지 두눈 뜨고 지켜보려고요...
특히 필리버스터 그날의 약속들... 선거용은 아니었겠지요...
진정한 이땅의 야당이 존재하냐고 누군가가 물으면 응! 약속을 지키는 우리편이 있어라고 대답할 수 있게 응답해주세요 @miaechoo 추미애 @shimsangjung 심상정 의원님들~ (꼭집어 희망을 담아 불러봅니다 물론 아직 친구가 아니셔서 링크는 안되지만... 어디선가 보시길...)
(동경, 오은정)
8월 22일,
명예 3학년 1반 문지성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밝고 예쁜 셋째로 가족에 웃음을 줬던 지성 양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 영혼 위에 큰 축복을 주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복했던 기억만을 간직하도록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뛰고 계신 가족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길이 되어 주시고, 길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세요.
함께 뛸 이웃을 보내 주시고,
함께 울 동지를 보내주시기를 원합니다.
건강을 지켜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를 주께 기도합니다.
주님,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국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다시 단식이 시작되었고,
동거차도의 산길을 오르는 부모님이 계시며,
학교에서 쫓겨나 오열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주님,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신 주님,
주님의 때가 하루빨리 오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굽어살펴 주시고, 이 길을 함께 걸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손을 붙들어, 놓지 말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기를,
주님밖에 의지할 곳 없는 우리를 잊지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가도합니다.
主の御手に委ねます。
万事が益となりますように。
主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します。
アーメン
(동경, 김성희)
Mountain 오동성, [25.08.16 12:10]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촉구 해외동포 단식릴레이 738일째]
전면적 세월호 유가족 무기한 단식농성이라니요.
제발 모두 무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잊지 않습니다.
(토론토, 크리시)
며칠전 영화 "어느 어머니의 아들(Some Mother's Son)" 을 보았습니다. 감명깊은 영화입니다. 1981,3.1 시작된 단식으로 유명한 IRA Boby Sands 와 관련하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어머니 마음이 잘 나타나있더군요. 오늘 하루 기도하며 보내려합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토론토, 윤만호)
8월 24일,
명예 3학년 1반 우소영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우소영 양을 기억하게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세월호 참사의 그 날을 떠올리면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이 감겨 버립니다.
당연히 구조되리라 믿었던 그 날 그 시간,
나라는 우리의 믿음을 비웃었고
아이들을 저벼렸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지
제발 꿈이기를 얼마나 바랬을지..
그 시간 그 곳에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맞아주시고
꼭 안아 주셨음을 믿습니다.
큰 축복을 내려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소영 양 위에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꼭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가족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른지..
주님
인간이 아닌 주께서 평안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가족 협의회의 단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주님도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더이상 잃을게 없는 분들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주님,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의 권능으로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밀어붙이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정의가 바로 서도록
주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힘 주시기를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主の御手に委ねます。
憐れんでください。
万事が益となりますように。
主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します。
アーメン
(동경,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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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배치 절대 반대!
세월호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처벌될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LA, Kwan Nam)
개인적으로 2014년 일본지역 릴레이 단식 3번째 참여하고 또 다시 이렇게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해외 릴레이 단식 2번째 시간을 갖았습니다.
태풍이 불어 온집안이 흔들리고 전화기에서 울리는 경계 경보음에 더 마음이 혼란스러워 조금 참아내기 힘들었지만 지금 서울에선 다섯날을 단식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참 잔인한 정부입니다. 누가 함께 아파하고 다녀가고 붙잡아 드리는지 두눈 뜨고 지켜보려고요...
특히 필리버스터 그날의 약속들... 선거용은 아니었겠지요...
진정한 이땅의 야당이 존재하냐고 누군가가 물으면 응! 약속을 지키는 우리편이 있어라고 대답할 수 있게 응답해주세요 @miaechoo 추미애 @shimsangjung 심상정 의원님들~ (꼭집어 희망을 담아 불러봅니다 물론 아직 친구가 아니셔서 링크는 안되지만... 어디선가 보시길...)
(동경, 오은정)
8월 22일,
명예 3학년 1반 문지성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밝고 예쁜 셋째로 가족에 웃음을 줬던 지성 양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 영혼 위에 큰 축복을 주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복했던 기억만을 간직하도록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뛰고 계신 가족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길이 되어 주시고, 길을 밝히는 빛이 되어 주세요.
함께 뛸 이웃을 보내 주시고,
함께 울 동지를 보내주시기를 원합니다.
건강을 지켜 주시고 평안을 주시기를 주께 기도합니다.
주님,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국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다시 단식이 시작되었고,
동거차도의 산길을 오르는 부모님이 계시며,
학교에서 쫓겨나 오열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주님,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신 주님,
주님의 때가 하루빨리 오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굽어살펴 주시고, 이 길을 함께 걸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손을 붙들어, 놓지 말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기를,
주님밖에 의지할 곳 없는 우리를 잊지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가도합니다.
主の御手に委ねます。
万事が益となりますように。
主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します。
アーメン
(동경, 김성희)
Mountain 오동성, [25.08.16 12:10]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촉구 해외동포 단식릴레이 738일째]
전면적 세월호 유가족 무기한 단식농성이라니요.
제발 모두 무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잊지 않습니다.
(토론토, 크리시)
며칠전 영화 "어느 어머니의 아들(Some Mother's Son)" 을 보았습니다. 감명깊은 영화입니다. 1981,3.1 시작된 단식으로 유명한 IRA Boby Sands 와 관련하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어머니 마음이 잘 나타나있더군요. 오늘 하루 기도하며 보내려합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토론토, 윤만호)
8월 24일,
명예 3학년 1반 우소영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우소영 양을 기억하게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세월호 참사의 그 날을 떠올리면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이 감겨 버립니다.
당연히 구조되리라 믿었던 그 날 그 시간,
나라는 우리의 믿음을 비웃었고
아이들을 저벼렸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지
제발 꿈이기를 얼마나 바랬을지..
그 시간 그 곳에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맞아주시고
꼭 안아 주셨음을 믿습니다.
큰 축복을 내려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소영 양 위에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꼭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가족을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른지..
주님
인간이 아닌 주께서 평안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함께 해 주시고
눈물을 닦아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가족 협의회의 단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주님도 함께 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더이상 잃을게 없는 분들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주님,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의 권능으로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밀어붙이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정의가 바로 서도록
주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힘 주시기를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主の御手に委ねます。
憐れんでください。
万事が益となりますように。
主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します。
アーメン
(동경,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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