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광화문 지킴이 7반동수맘,영석맘,수인맘,1반 애진맘  다녀 왔습니다.  김제 월천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 중에 광화문 분향소를 들러 주었고, 서울 강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모임중에 분향소를 들러 주었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여목사님과 외국인분에게는 영석맘의 유창한 원어민수준의 설명이 있었고 지진을 피해  광화문 분향소를 찾아준 부산아가씨들도 만났습니다.  끊임없이 찾아주는 발걸음에 시간가는줄 몰랐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