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해야한다는 마음에
지인의 추천으로 일본현지언론인과 연이 닿아
가족들 몇명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김에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을 기사화해서 문제가 되었던
카토상을 만나보고싶은 마음에 부탁을 드렸더니
공교롭게도 연결이 외서 카토상을 만나고 왔습니다.
2박3일 일정은 너무 바쁘고 고생스러웠지만
목적에 대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답답해서 나선 길이라 다음에 아이들을 만나면 엄마아빠가 이렇게도 했다라고 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줄것이라 이번 출장같은 일본행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