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주교부스에서  봉쇄수녀원이란곳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수녀님들은 콜롬비아에서 오신분들인데 밖에 외부인들을 만날수없으면서 찾아오신분들이랑도 하나에 창을사이에두고 만날수있는분들요
세월호소식들으시고 두번째 초대해주셔서 찾아뵙고 이곳사정 얘기듣고 기도해주셔고 앞으로도 계속 기도로  함께하겠다면서 말씀하셨어요.
부모님들을위해  많이기도하겠다면서 힘내시고 건강 꼭챙기면서 함께하자면서 말씀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