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 (토)
배구계의 여왕 김연경선수가 기억전시관과 아이들의 임시교실 교육청별관을 다녀온뒤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빠듯한 일정관계로 긴시간 이야기를 나눌수는 없었지만 대기실에서 아버님들 몇몇분 그리고 6반 엄마들이 함께했습니다.
알고보니 김연경선수는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를 졸업했고 부모님이 현재 안산에 살고 계신다고하네요.
뭐라 위로의 말 전하기도 힘들다고하며 본인도 터키(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전 문제가 있어 청와대에도 불려가기도 했지만  결국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는 진실이 밝혀져 이적할수 있었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주었습니다.